DNS

일단 DNS  = Domain Name Service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주소 창에 www.google.com 을 입력.
2. 네트워크에 설정되어있는 dns 에 www.google.com 을 질의.
정확하게는 www.google.com 의 ip 가 무엇인지 물어본다.
3. dns 에서 ip 를 알려주면 해당 ip 로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하지만 dns 서버의 ip 를 모를 때는 직접 사용자가 ip 를 알려줘야한다.

예를 들어 www.google.com 이 1.1.1.1 이라는 ip 라고 알고 있다라고 가정하자.

그럼 사용자는

windows 기준으로

C:₩windows₩system32₩drivers₩etc₩host

파일이 존재하는데.. 이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수정해야한다.

서버 OS 의 경우엔 바로바로 수정이 가능하나
클라이언트 OS(windows 7, windows 10 등등) 일 경우에는 메모장을 검색해서 바로 실행하지않고 우클릭으로 관리자권한으로 실행을 한 후에

C:₩windows₩system32₩drivers₩etc₩host

파일을 열어서 보도록 한다.

안에는 영어로 사용방법이 나와있으나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1.1.1     www.google.com
이렇게만 맨 아래에 적어주면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www.google.com 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1.1.1.1 로 접속시도를 한다.

물론 구글 주소는 아니므로 접속이 안된다.


중요한 점은 이 상태에서 dns 서버의 주소를 넣어도 www.google.com 에 들어가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컴퓨터는 www.google.com 같이 ip 주소를 모를 때,
가장 먼저

C:₩windows₩system32₩drivers₩etc₩host

파일에 해당 값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hosts 파일을 수정하지는 않지만 해커나 네트워크 관리자등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는 꼭 알아두어야 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