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IT / / 2019. 11. 15. 20:27

플랜트로닉스 BackBeat Pro 5100 언박싱 및 실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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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에 선물로 받게 된 BackBeat Pro 5100.

최근에 코드리스 블루투스를 가지고 싶었는데 선물로 받게되니 더욱 좋다.

 


바로 리뷰 시작.

 

사양

공식사이트에서 아래와 같이 확인된다.

플랜트로닉스 BackBeat Pro 5100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가 알아야될 사양만 짧게 알아보면서 리뷰.

- 배터리 사양.

음악 재생 6.5시간
통화 4시간
Earbuds : 60 mAh
크래들 : 440 mAh

완충시간   Earbuds              : 2시간
              Earbuds + 크래들  : 3시간

-- Earbuds 를 3~4시간동안 끼고 있을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고, 필요한 경우 한쪽만 끼고 다른 쪽은 또 다시 충전을 하므로 배터리 용량 아주 만족.

---

Quick Charge : Earbuds 를 10분 충전할 경우 1시간 사용 가능.

 

- DSP.

노이즈캔슬링.

-- 사용 중에 귀에 꼭 맞춰서 끼고 있으면 지하철 소음도 작게 들릴 정도로 괜찮은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럽다. 하지만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

--- ★☆

 

- Weight

무게감

-- 사용 중에 하나도 무겁지 않고 오래끼고 있어도 불편한 감이 없을 정도로 가볍다.

--- 

 

- 방수기능

-- 우산이 없는데 그냥 끼고 집에 돌아간 적이 있었는데, 전혀 문제도 되지 않고 정상 작동하는 걸로 보인다.

--- ★☆

 

- 컨트롤 기능

-- 터치, 버튼의 두가지 기능.
   L 터치 - 한번 터치시 볼륨 업, 꾹 누르고 있으면 볼륨 다운.
   R 버튼 - 전화 받기, 전화 끊기
   해당 기능들은 어플을 통해서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
   빅스비를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이 없는 걸로 보인다.

--- 

- 통화 기능

-- 윈드스마트 기능이 있어서 바람이 부는 경우에도 통화가 잘 들린다고 한다.
   직업 특성상 IDC 에 들어가서 작업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음성 전달력이 좋았다.
   하지만 지하철에서 통화를 할 경우에 생각보다 음성 전달력이 좋지는 않은 것 같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유선이어폰과의 차이를 많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전달력이 좋은 편이다.

--- ★☆

 

사양에 대한 총평 : ★☆

 

기본적인 사양에 대한 리뷰는 끝.

 


디자인.

상자.

상자 깔끔.

깔끔한 플랜트로닉스 상자입니다.

고급.

겉 껍데기를 밀어서 꺼내면 검정색으로 고급진 상자가 있다.

박스 오픈

위쪽에는 모델로 보이는 여자의 착용샷, 아래쪽에는 크래들과 이어팁(Small, Large) 가 있음.

크래들 및 사용법.

크래들을 꺼내서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검색창을 켜놓고 2초동안 누르면 PLT BBPRO5100 이라는 디바이스가 검색된다.

여분의 Eartips

귓구멍의 크기에 따라 다른 여분의 이어팁이 들어있다. 기본적으로 Medium 의 이어팁이 꼽혀있다.

충전케이블, 설명서

크래들과 이어팁을 꺼내면 아래에 충전케이블과 설명서가 있다. 
기본적으로 설명서는 한번 보는게 좋다고 생각된다.

크래들 전면.

저 버튼을 누르면 크래들이 열린다.

크래들 바닥면.

이 제품의 가장 아쉬운 점인 micro 5pin 이 보인다.
이제 5pin 은 그만 쓰고 싶다.

크래들 윗면.

PLT 라고 깔끔하게 적혀있다. 좀 더 디자인적인 측면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크래들 오픈.

PLT 라고 깔끔하게 로고가 박힌 이어버드가 나온다. 크래들이 자석형태가 아닌 클립 형태이다.

크래들과 이어버드 분리.
확대샷.

언박싱 중인데도.. 먼지들이 달라붙는다.. 신경이 쓰인다.

크래들에는 먼지가 많이 붙지 않지만, 이어버드에 먼지들이 많이 묻어서 신경이 많이 쓰일 경우에 물티슈로 닦아줘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디자인 및 성능은 만족스럽다.

 

디자인에 대한 총평 : ★☆ (... 먼지야 붙지마라..)

 

전체적인 총평

20만원대의 금액으로 이정도 디자인과 통화품질을 가진 플랜트로닉스 BackBeat Pro 5100.

너무 싼 제품은 싫고, 그렇다고 너무 비싼 제품들은 부담스러울 때, 이 제품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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